인플루언서 '주현', 둥글(Doongle) 인플루언서 팀 합류하며 기대감 높여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MZ세대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며 ‘갓생’이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약하며 이른바 ‘갓생’을 살아가고 있는 인플루언서 '주현'이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의 새로운 인플루언서 팀으로 합류하게 됐다.

 

미인대회 출신 크리에이터 '주현'은 뛰어난 외모로 2016 아시아 미 어워즈 미인대회, 2017 국제 뷰티 미 미인대회,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인대회 등 각종 미인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LG, 롯데월드타워, 타오바오, 바이뱅, 뱅퍼센트, 카사로, 원데일리, 센스산다, 캠퍼스플레이 표지모델 등 다양한 브랜드와 쇼핑몰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여러 영역에서 경험을 쌓으며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중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앰버서더, MLB 인플루언서 등 여러 브랜드의 파트너쉽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전문성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주현’은 직접 둥글 앱을 사용하며 전 세계의 ‘둥글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등 인플루언서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둥글’ 플랫폼은 세계 각지 183개국의 120만명의 실사용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행지, 음식점,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정보를 유저들끼리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이들 공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최근 둥글(Doongle)은 글로벌 아이돌 비아이지(B.I.G), 써드아이(3YE), 배우 이일준 등이 속해있는 대형 연예기획사 GH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선 만큼 ‘주현’을 포함한 인플루언서 팀의 콘텐츠 영향력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둥글은 콘텐츠 다각화를 위해 현직 아이돌, 배우, 모델, 인플루언서들의 둥글 활동을 통해 특색 있고 광범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제휴를 통해 MZ세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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