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웨어 브랜드 ‘나른’, 전년 동기대비 50% 성장 달성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홈웨어 브랜드 ‘나른’은 2022년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0%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나른의 공식 온라인몰의 7월 한 달간의 매출로, 지난해 10월 공식 온라인몰 출범 이후 기네스 매출이다.

 

여성용 트렁크인 ‘맨살 트렁크’로 유명한 나른은 지난 6월 새로운 브랜드 뮤즈인 에이핑크 ‘정은지’와 함께한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을 공개한 나른은, 8월 기준 누적조회수 3000만 뷰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뒤이어 7월에 공개된 두 번째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편안함이 나른’도 전편에 이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른은 ‘내 몸 긍정주의’의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용 트렁크인 ‘맨살 트렁크’와 함께 속옷 없이 바로 입을 수 있는 ‘맨살 파자마’, 가벼운 외출까지 가능한 ‘샐러드 셋업’ 등 있는 그대로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 중 대표 상품인 ‘맨살 트렁크’는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편안한 속옷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다. 나른은 공식 온라인몰 구매 고객 (PC 기준) 5명 중 1명이 다시 나른의 제품을 구매할 정도로,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나른의 상품기획 박서현 파트장은 “홈웨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니즈에 맞는 홈웨어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른이 추구하고 있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은 언더웨어 및 원마일웨어를 비롯해, 나른만의 패턴을 담은 리빙 상품 등 더 넓어진 상품 스펙트럼을 보여줄 FW 시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3회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받은 나른은 2022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