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용인호텔, 최문순 작가 전시회 및 여름휴가 시즌 다양한 즐길거리 선봬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가족 특화 호텔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이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최문순 작가의 전시회와 함께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라마다용인호텔 1층 갤러리라운지에서는 매월 각기 다른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돼 투숙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양태모 작가의 전시회에 이어 8월에는 최문순 작가의 대표작인 ‘자연’과 함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 송탄미술협회, 또바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문순 작가는 “자연은 친화와 팽창, 확산의 가능성을 가리키며 동시에 생성과 소멸의 순환 과정을 살필 수 있는 도구”라며, 그의 작품은 주로 반복 기법을 사용해 감상자의 심리와 개성에 따라 독특한 감흥을 느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호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텍사스 바비큐 with Chef's 딜라이트 뷔페 & 텍사스 바비큐 피크닉 박스 상품 출시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폭넓고 다채로운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현재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환상적인 에버랜드 불꽃놀이와 불멍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루프탑’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플레이존(어린이 놀이터), 키즈 풀장(어린이 물놀이장), 조식 뷔페 키즈 코너 등 온 가족이 편하고 풍족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라마다용인호텔 관계자는 “지난 7월 1일 호텔 리뉴얼 오픈과 함께 폭염과 갑갑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즌 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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