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업 한식 HMR 브랜드 진지, ‘연포왕갈비탕’ 첫선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의 한식 HMR 브랜드 진지(JIN-JI)가 수원 갈비집 연포갈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연포왕갈비탕’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연포왕갈비탕’은 20여년 전통의 수원 갈비집 연포갈비의 맛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낸 진지의 신제품이다. 갈비를 추려내고 남은 부위인 마구리를 걷어낸 뒤 100% 갈빗대만을 사용해 만들어 두툼한 살코기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진지 연포왕갈비탕은 수원 갈비 전문점 연포갈비에서 먹던 동일한 맛과 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본 제품은 살코기가 넉넉한 커다란 갈비뼈를 푹 끓여내어 갈비탕 국물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특히 뼈대에 붙어있는 두툼한 살코기는 레토르트 공법으로 고온에서 삶아내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이번 신제품은 HACCP 안전관리인증 지정 시설에서 신선한 재료로 안전하게 생산되며 캠핑 갈 때나 가족들과 식사할 때, 혼자 밥 먹을 때 간편하게 5분만 끓이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왕갈비탕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지 홈페이지에서 연포왕갈비탕 800g 3봉을 주문할 경우 5% 할인, 5봉을 주문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할인 혜택을 통해 원기 회복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왕갈비탕 보양식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커머스 기업 ‘글루업’은 11개 국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했고 미국, 호주, 아세안 국가에서 핵심 유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내 성장성,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중소벤처기업부 2022 예비 유니콘 특별 보증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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