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남양주시에 위치한 이솔치과의원의 야구단이 남양주 드림리그에서 우승했다고 5일 밝혔다.
 
이솔치과의원은 지역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솔치과야구단을 창단해 지역사회에 후원하고 있다. 이솔치과야구단은 30여 명 팀원이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있고 건강한 문화생활과 체력증진 및 친목 도모로 이바지하고 있다.
  
이솔치과야구단 고경우 원장은 직접적인 야구팀 참여뿐만 아니라 신망애복지재단, 남양주 동부희망케어복지재단에도 동시에 후원과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고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친목 도모를 통해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좋고, 건강한 문화생활에 동참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또 우승으로 이끌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우승은 남양주 드림리그 평일 야간부 우승으로 오랜 시간 함께한 팀원들의 노력으로 얻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치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후원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