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티렉스’ 서울 전시, 누적 관객 2만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 실시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서울을 찾은 공룡 전시회 ‘빅토리아 티렉스(Victoria the T.Rex)’가 누적 관람객 수 2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빅토리아 티렉스는 세계적인 규모의 가장 크고 완벽한 티렉스 화석 ‘빅토리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다. 티라노사우루스 표본 중에서도 세계적인 크기 및 규모로, 6600만년 전에 실존했던 빅토리아의 짧고 험난한 삶을 전시회를 통해서 만나볼 수가 있다.

 

특히 운영 사무국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에코백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티켓 구매자에 한해 한정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현장에서 에코백 추가(5000원, 티켓 1장당 에코백 1개 구입 가능) 시 예약 티켓 발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받은 에코백은 전시회 내 체험공간인 컬러링존에서 직접 색상을 입히고 꾸며 나만의 가방으로 완성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사무국 관계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단위의 단체 어린이 손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며, “서울에서 가볼 만한 전시로 알려진 만큼 관람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좋은 전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빅토리아 티렉스 서울 전시회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그랜드홀 진행 중이며, 네이버, 티몬, 인터파크 등을 통해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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