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엔피파트너 전문 탐정법인 설립…내달 1일 정식 오픈

 

[라온신문 김진우 기자] 주식회사 제이엔피파트너(이하 제이엔피파트너)는 전문 탐정법인을 설립해 내달 1일 전문 탐정 시스템을 정식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탐정법인의 자문변호사로는 법무법인 태일의 형사법 전문 변호사 정세형 파트너 변호사, 법무법인 온화의 가사법 전문 변호사인 강소영 대표변호사가 위촉됐다.

 

또한 오는 4월 오픈 예정인 탐정 시스템 구축에 대한 기술지원은 박선호 주식회사 금새인터랙티브 대표가 진행하고 있다.

 

제이엔피파트너의 탐정법인 주요 탐정 분야는 △가정사 △사람 찾기 △기업문제 △사기·분쟁 △해외입양아 국내가족찾기 △불법기기탐지 △디지털 조사이고 전국을 서비스 지역으로 하고 있다.

 

장동인 제이엔피파트너 대표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탐정 시장에서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투명하며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탐정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스템은 상담 내용이나 의뢰 진행에는 관여하지 않으며, 회원 제공 서비스의 품질에 대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 예약 및 중개만을 담당하며, 모든 서비스는 회원이 독립적으로 처리한다”며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탐정 제도가 아직 자리 잡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탐정 시스템은 이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탐정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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