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이젠, 챗GPT 적용 돌봄 로봇 '마이봄' 성능 업그레이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돌봄 로봇 기업인 로아이젠(대포 조현진)은 기존 마이봄 시리즈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를 적용한 돌봄 로봇을 출시했다.

 

기존 마이봄 시리즈는 돌봄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목적지향 대화시스템(Task-oriented Dialogue System)에 기반해 인지 및 정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약복용ㆍ식사 알림 서비스, 시간ㆍ계절ㆍ날씨 정보 서비스, 가족ㆍ지인과의 화상통화 및 문자 서비스, IoT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로봇 사용자의 위험 상황을 외부에 알리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목적지향 대화시스템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장점을 갖고 있으며 개인이 선호하는 로봇 호칭의 설정, 개인별 친구ㆍ지인 정보의 제공, 개인이 좋아하는 뉴스ㆍ음악ㆍ종교방송 설정, 개인의 기억 회상을 위한 개인별 사진/영상 보여주기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목적지향 돌봄 대화시스템과 챗GPT의 통합은 로봇 활용의 협소함과 단조로움을 극복하고 보다 폭넓은 정보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평가다. 돌봄 및 반려로봇으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로아이젠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20여 년간 지능로봇과 인공지능(AI)에 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설립된 출자 회사다. 장기간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거노인, 경증치매환자 및 1인 가구에 돌봄(인지, 정보, 정서) 기능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기반 소셜로봇을 개발해 공급 중이다.

 

조현진 로아이젠 대표는 "돌봄 로봇 기술의 상용화를 조기에 추진, 국내 소셜로봇의 세계화를 선도하겠다"며 "마이봄은 차별화된 기능 기술력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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