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키오스크 및 매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킹오더브라더스가 7번가피자와 MOU를 체결했다.

킹오더브라더스 송기진 대표와 정승우 대표는 2009년부터 일찍이 키오스크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새로운 법인명 ‘킹오더브라더스’로 회사를 설립하며 여러 기업들과 MOU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7번가피자와 첫 MOU 계약을 체결했다.

킹오더브라더스는 고객맞춤형 키오스크 커스터마이징 및 스마트한 매장관리 서비스 솔루션, 매출증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단독 매장은 물론 프랜차이즈, 선불식, 후불식 등 매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POS에서 매출 정보 및 회원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고객 맞춤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MAGIC ERP APP을 통해 휴대폰으로 매장 관리가 가능하게끔 지원한다. 또한 배달 연동, 회원관리, 매장 내 테이블 및 모바일 오더 등의 서비스와 연동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매출 극대화 전략으로 매출 증대를 돕는다.

휴게업, 요식업, 외식업 등 다양한 매장 형태에 맞춘 우수한 사양의 키오스크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메뉴판, 포스제품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27개 전 지점 및 베트남 롯데몰에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하기도 했다.

킹오더브라더스 송기진, 정승우 대표는 “소상공인에게 효율성과 통합관리 바탕으로 고객유입 증가와 고객에게는 간편하고 빠른 결제시스템을 제공해 업주와 고객 모두가 상생하는 결제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무상 포스,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지원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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