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가맹점 상생 경영 위한 2024 상반기 지역별 간담회 완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2024 상반기 지역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본사와 거리가 멀거나 매장 운영 상황에 따라 참여가 어려운 점주들의 입장을 고려해 2023년부터 찾아가는 지역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는 지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강남, 인천, 성남 지역을 시작으로 총 42개의 지역에서 임원 및 팀장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가맹점주들에게 2024년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다양한 마케팅지원 방향성을 공유하고, 물가상승률과 경기침체 등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본사를 믿고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개선을 위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와 같이 다양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2024년은 브랜드 제2 도약 원년의 해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소통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가맹점주는 “요청하지 않더라도 본사에서 먼저 나서서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주어 고맙고,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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