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돈가스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은 남양주 오남점에 이어 지난 3일 목포남악점을 직접 신규오픈했다고 밝혔다.

심현섭은 “작년 브라운돈까스 영암삼호점에 오픈행사를 갔을 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고 부모님과 함께 했던 옛 추억들이 생각난다”며 “목포가 너무 좋아서 직접 돈까스창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픈 당시 심현섭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오픈 시작 전부터 매장은 북적거렸고 직접 홀서빙을 하며 재치있는 유머로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 해당상권의 입지를 다졌다.

브라운돈까스 목포남악점은 개그맨 심현섭의 요청으로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 유머와 웃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작은 무대까지 설치했다.

한편 돈까스브랜드 브라운돈까스는 개그맨 심현섭을 위해 특별히 ㈜브라운에프앤씨에서 운영하는 3개 브랜드의 시그니쳐 메뉴들로 구성해 돈가스, 우동, 메밀 등 4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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