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챗, 인도네시아 사업 진출 본격화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기업인 ㈜애니챗은 인도네시아의 복합리조트 개발 및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지 파트너(Ekano Sembada)와 인도네시아 이민청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이민청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의 최대 국영은행 중 한 곳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부 추진사업이다.

 

이승진 ㈜애니챗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의 인기 축구클럽인 페르십(Persib)에 NFC 멤버십카드를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2월 중순 세부 사항 조율 후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애니챗은 연간 1000만장 이상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던 하우스이엔엠과도 올해 5월 소속 뮤지션의 신규 NFC 카드 앨범 공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애니챗은 올해 상반기 내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애니챗 서비스를 공식 론칭하고, 글로벌 팬덤(뮤직스타, 스포츠스타 등)을 겨냥한 ‘애니클럽’ 기능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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