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지난 16일 호반파크 2층 강당에서 사업의 신으로 이미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임지흔 CEO가 전자신문인터넷과 애드에디션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파미 쇼를 열어 '국내 저성장 1인 온라인 판매 시장을 뛰어넘는 해외 진출 전략' 특별 강연회를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6개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20대 초반 여성을 대표하는 임지흔 CEO는 중학교 시절부터 사업 수완이 좋아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사업에 접목시켜 무려 16개의 사업을 성공시킨 인물로 소셜미디어에서 '스파미'라는 애칭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고 지금 현재 에드애디션 CEO로 활동 중에 있다.
과거 월 매출 6000만원의 고수익을 올리며 현재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연속 히트시키며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임지흔CEO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서 3년간 연구해 온 '쇼피파이' 플랫폼에 대한 시장성과 전략법을 설명하여 '사업의 신'의 면모를 보여준 자리였다.

또한 이번 강연회에서 유통&마케팅 전문가인 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인 강형근 현 HK&COMPANY대표도 함께 강연자로 참여해 '글로벌 시장 트렌드와 공략법'에 대해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더 이끌기도 하였다.
2030 청년 창업 희망자와 4050 개인사업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 강연회에서 소자본으로 글로벌 이 커머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쇼피파이의 드랍쉬핑(Dropshipping)' 앱 활용 및 소셜미디어 연동을 통한 사업 확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 자리여서 이목을 집중시킨 강연회였다는 설명이다.
'사업의 신'으로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라 초기 창업자들에게 많은 귀감을 안겨주는 임지흔 CEO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사업 도전과 경험' 사례를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사업을 하는데 도전정신과 용기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이번 강연을 마무리했다.
임지흔 애드에디션 CEO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4년에는 온라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머니캠퍼스'라는 교육기관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쇼피파이 무료 트레이닝과 참여자에게는 VOD 6편 제공, 상품 소싱, 코치, 숏폼 활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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