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 엑시트', 오늘(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추위도 물리칠 후끈한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가 오늘(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밤중 무차별 총격이 쏟아지는 편의점에 갇힌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가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바로 오늘(26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기막힌 편의점 서바이벌의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밤중 편의점에 갇혔다'라는 후킹한 설정의 하이 콘셉트 서버이벌 <노 엑시트>는 <엑스텐션>, <피라냐>, <크롤> 등 스릴러의 귀재 알렉산드르 아야가 제작하고, 국내에서 강예원, 이학주 주연의 <왓칭>으로 리메이크된 <P2>의 감독 프랑스 칼포운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스릴러 장르에 있어 독보적인 베테랑 제작진은 한정된 공간을 역이용한 촘촘한 동선과 반전, 다면적 캐릭터와 시의성이 담긴 주제 의식까지 노련하게 엮어냈다. 특히, 일상의 공간인 편의점을 밀실 아닌 밀실로 탈바꿈시킨 역발상부터 생필품을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항하는 생존의 도구로 활용하는 신박한 아이디어까지 95분의 러닝타임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라이징 스타 카밀 로우가 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목숨을 위협받는 극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생존의 의지를 불태우는 강인한 주인공 '엘리스'로 서바이벌 스릴러의 숨 막히는 전개를 리드한다. <언더 워터>의 블레이크 라이블리, <크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걸크러쉬 계보를 잇는 카밀 로우는 절망과 분노, 연민, 슬픔 등 다채로운 감정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성 연기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처절한 액션 연기까지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상상 초월의 반전으로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노 엑시트>는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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