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솔루션즈,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에 Digital Brain 플랫폼 구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기업들의 계획 및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지사장 이웅혁)는 오늘(14일), 주얼리 브랜드인 판도라(Pandora)의 대규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자 통합 비즈니스 계획(IBP) 혁신을 위한 AI 기반 Digital Brain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이날 밝혔다.

 

1982년 코펜하겐에서 설립된 판도라(Pandora)는 덴마크의 로컬 주얼리 매장에서 출발해 전 세계 시장에 럭셔리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지난 4년간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집중과 지속적인 운영 혁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판도라(Pandora)는 전 세계 계획 및 머천다이징 프로세스와 시스템 기반을 혁신하고자 동급 최고(Best-in-Class)의 솔루션을 탐색하게 됐다.

 

판도라(Pandora)는 o9 Digital Brain 플랫폼을 최종 채택했다. 오나인솔루션즈의 Digital Brain 플랫폼은 제조, 공급망, 유통 전반에서의 다양한 계획 니즈를 단일 데이터 모델을 활용해 단일 플랫폼에서 운영, 관리, 개선할 수 있는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판도라(Pandora)의 글로벌 머천다이징 담당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토퍼 뢰모스(Kristofer Löhmos)는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적시에 최적의 제품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o9의 Digital Brain 플랫폼을 통해 계획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제품 가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전세계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공동설립자 겸 CEO인 차크리 고테무칼라(Chakri Gottemukkala)는 "공급망과 유통운영 전반에서 계획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하려는 판도라(Pandora)를 지원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판도라의 성장이 지속되고 계획 니즈가 진화함에 따라 Digital Brain은 향후 기업의 계획 프로세스에 ESG와 같은 고급 계획 기능을 통합하고 확장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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