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그램, EBS 방영 예정 애니메이션 기반 더 샌드박스 게임 선론칭…NFT 에어드롭 이벤트 진행

 

[라온신문 김동영 기자]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 와이그램(대표 전유혁)이 유저 참여형 메타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시즌 2’의 방영을 앞두고 첫 번째 Web3 게임 ‘애코와 친구들: 지하미로’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 이하 TSB)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이 게임은 다양한 수리 게임과 어드벤처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지하미로’는 내년 EBS에서 방영 예정인 ‘애코와 친구들 시즌 2’의 첫 번째 에피소드 배경으로 등장하는 메타버스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미로에서 탈출하기 위해 단순 덧셈과 뺄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두뇌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므로 유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코와 친구들 시즌 2’는 수학 놀이 애니메이션 ‘애코와 친구들 시즌 1(EBS 방영)’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메타버스로 이동시켜 ‘수리 메타 월드’로 재구성하고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한 형태로, 유저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직접 수리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중계하는 형식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경험하게 된다.

 

와이그램은 게임 론칭을 기념해 총  500만 원 규모의 ‘NFT 에어드롭 이벤트’도 진행한다. 와이그램 디스코드 초대장을 통해 멤버 가입만 하면 인기 캐릭터 몰랑, 뿌까, 에그박사 등 더 샌드박스 내 ILK 캐릭터 NFT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ILK 캐릭터 NFT 소유자에게는 주기적인 수익 셰어, 더 샌드박스 게임 NPC로의 활용, 무료입장 및 에어드롭 등 다양한 게임 프리미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그램은 최근 공식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새롭게 개설했다. 앞으로 와이그램은 디스코드를 통해 NFT 홀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추후 오프라인 행사 및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

 

픽토스튜디오, EBS와 애코와 친구들 시즌 2를 공동 제작 중인 와이그램은 캐릭터 IP를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브랜드와 연결하는 메타 캐릭터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이다. 와이그램은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로서 아이러브캐릭터(ILK)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 IP의 메타버스 사용권을 확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24년 1월 1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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