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라온이 3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라온은 오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인 유어 아이즈'를 발매한다.
'인 유어 아이즈'는 이라온이 2020년 발매한 '너와 나의 세계' 이후 3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라온이 직접 작사를 맡아 자신만의 서정적인 음악색을 녹였으며, 임영웅, 폴킴, 려욱, 온유, 샘김, 방탄소년단, NCT U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작곡가 박지수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5일 소속사 레이벡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 유어 아이즈' 라이브 클립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라온은 특유의 부드럽고 맑은 보이스로 "인 유어 아이즈 / 그 안에서 나 / 난 살 수 있어"라는 노랫말을 전했다.
최근 레이벡스 합류를 발표한 이라온은 신곡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2월 16일에는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이라온의 첫 단독 팬미팅 '인 유어 아이즈'가 열린다.
이라온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가수 겸 프로듀서다.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너를 그린 우주', '별을 담은 시' 등 히트곡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라온의 신곡 '인 유어 아이즈'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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