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김진우 기자] 이재범 변호사가 천안에 우재법률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7일 전했다.
이재범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졸업,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세무사자격과 변리사 자격을 가졌으며, (주)바디프랜드에서 법무 이사로 대기업에서 7년을 근무했다.
이 변호사는 “수도권 지역에 법률 서비스가 너무 몰려있어 지방에서 법률자문을 구하기에 접근성이 매우 어렵다.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이상의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지사 개소와 관련해 “충청남도의 중심인 천안을 비롯해 아산이나 안성, 청주 등 충청경기남부권의 법률조력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접근성이 용이하면서 수준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상황인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경우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권리를 안겨주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법률 조력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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