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더 심슨, 즐거운 홀리데이 무드 2차 컬렉션 선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인기 애니메이션 ‘더 심슨(The Simpsons)’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홀리데이 시즌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선보였던 1차 컬렉션에 이어 선보이는 2가지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블루와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기분 좋은 연말 분위기에 활기를 더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먼저, 원더러스 윈터 원더랜드(WONDROUS WINTER WONDERLAND)는 진저브레드 모습을 한 심슨 캐릭터들이 눈으로 뒤덮인 스트랩 위에서 즐겁게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심슨 가족 모두가 다이얼 중앙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디자인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눈 내리는 풍경을 연상시키는 타이딩스 오브 조이(TIDINGS OF JOY)는 포근한 홀리데이 감성을 선사한다.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타이딩스 오브 조이’는 눈 내리는 스트랩에 마지 심슨과 호머 심슨이 대칭으로 프린팅돼 있으며, 다이얼 중앙에는 바트, 리사, 매기 심슨이 위치해 온 가족이 즐거운 홀리데이 시즌을 보내는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각 제품에는 심슨 가족 로고가 프린팅돼 정체성을 살렸으며 심슨 가족 특유의 유쾌한 재치와 홀리데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스페셜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1차로 출시된 아이코닉한 프로스트 도넛을 그대로 오마주한 ‘세컨즈 오브 스위트니스(SECONDS OF SWEETNESS)’와 더불어 더 심슨 시리즈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한 해의 마무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스와치와 더 심슨이 함께한 홀리데이 컬렉션 2종은 출시일인 오늘(16일)부터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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