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니보이킹스턴, 첫 싱글 '맘 앤 팝싯' 10일 발매…주노플로 지원사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힙합 프로듀서 죠니보이킹스턴이 데뷔한다.

 

최근 글로벌 매니지먼트 기업 빅텐트에이앤엠(Big Tent A&M)과 전속계약을 맺은 죠니보이킹스턴(Johnnyboy Kingston)이 오는 10일 첫 번째 싱글 ‘맘 앤 팝싯 (Mom & Pop Shit)’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맘 앤 팝싯’은 한국, 일본, 캄보디아계 미국인 래퍼들의 가족들이 아메리칸드림(American Dream)을 위해 겪었던 어려움과 희생을 담은 내용이 인상적인 작품. 힙합 뮤지션 주노플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지야마자와(G Yamazawa), 지 펑크(G Funk)도 힘을 보탰다.

 

올라운드 프로듀서 죠니보이킹스턴이 이번 첫 싱글을 통해 추구하는 음악적 방향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제시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죠니보이킹스턴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에 작곡가로 참여하면서 폭넓은 음악 행보를 펼쳤으며, 2024년도에도 실력파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음원들을 계속해서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죠니보이킹스턴의 첫 싱글 ‘맘 앤 팝싯’은 오는 10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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