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문 더마 코스메틱 클린니컬 브랜드 닥터릴리프(대표 이상옥)가 일본 내 최대 전시회이자 세계적으로 대규모 전시회로 꼽히는 ‘도쿄 국제 기프트쇼’에 2023년 9월 6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96회를 맞이하는 ‘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100,000㎡ 공간에서 3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매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무역 박람회이다.
닥터릴리프는 도쿄 국제 기프트쇼의 글로벌 뷰티 산업 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우수한 제품력에 대한 홍보를 통해 글로벌 수출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닥터릴리프는 성분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포뮬러를 연구하여 피부 고민에 효과적이면서도 자극 없이 작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닥터릴리프의 대표 DAC2 라인은 피부장벽 강화를 통해 피부 전반 고민을 해결하는 것으로 국내에서도 그 효과가 입소문으로 전해지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22년 캐나다, 대만, 몽골 시장에 진출하면서 해외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참가한 됴쿄 국제 기프트쇼 전시회에서도 제품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옥 닥터릴리프 대표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행사에 참가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닥터릴리프의 대표 라인업인 DAC2 라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클린니컬 브랜드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