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셀러(StorySeller), 대만 뮤직페스티벌 ‘2023 락킨타이충’ 라이브 성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토리셀러(StorySeller)가 지난 10월 8일 한국 대표로 대만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락킨타이충(2023 Rock in Taichung)’에 출연했다.

 

소속사 락킨코리아는 지난 11일 “소속 가수인 스토리셀러가 대만 타이중시에서 개최된 대형 뮤직 페스티벌 ‘2023 Rock in Taichung’ 무대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관객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모여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셨다. 스토리셀러 MD 상품 중 완판된 상품도 있었으며, 사인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대만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스토리셀러는 2004년 데뷔한 여성 록 밴드로, 오랜 시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팀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이어, ‘2023 Rock in Taichung’에서 대만의 팬들을 다시 만난 스토리셀러는 “굉장히 분들이 저희의 무대를 찾아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 큰 성원을 보내주신 대만의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 밝혔다.

 

한편 2023 Rock in Taichung은 10월 7일~8일 양일간 대만 타이중시의 타이중원심삼림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스토리셀러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해외 투어 개최 및 페스티벌 참가 지원’을 통해 본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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