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디저트 카페 ‘레드애플커피’가 프리미엄 제품의 품격에 가성비 전략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오픈한 ‘레드애플커피’ 김포구래점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1300원에, 고품격 크림파이를 1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진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고급스러운 크림파이까지 모두 구매해도 3200원이어서 고객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깊고 진한 풍미를 가진 빅 사이즈 아메리카노 커피와 바닐라, 크림의 조합을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급 디저트 크림파이의 조합이라고 믿기 어려운 가격이다.
레드애플커피는 고 퀄리티 디저트&저가형 카페를 포인트로 잡았다. 맛과 퀄리티가 보장되는 한편 가격 부담을 없애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레드애플커피 김포구래점도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이 줄 서서 제품을 구매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포구래점은 오픈 첫날 일 매출 202만 원을 돌파했다. 16평 규모로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에서 기록한 눈에 띄는 매출 스코어다.
특히 김포구래점은 오픈 첫날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기호에 따라 아메리카노와 크림파이를 파격적인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입소문을 타고 더 많은 고객이 몰리는 상황이다.
이에 레드애플커피는 앞으로도 고 퀄리티의 디저트를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겠다는 전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창업자들에게는 매출 활성화를 통해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레드애플커피 관계자는 “고 퀄리티 디저트, 저가형 카페 전략은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고객 유입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최근 오픈한 김포구래점이 증명한 것처럼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바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애플커피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육만 잘 이수하면 그 누구나 호텔급 디저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커피 및 음료 또한 정해진 매뉴얼대로 구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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