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교수, 경찰간부 대상 6일 서울경찰청 강연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주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오는 6일 서울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서울 소재 경찰서의 간부급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전국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 살집' MC를 맡고 있으며,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문화평론가로 출연하고 있다. 또 KBS 'TV쇼 진품명품'과 MBC '기분 좋은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권 교수는 지난 2022년에는 경기도 이천경찰서를 비롯한 송파경찰서, 마포경찰서, 강북경찰서 등 전국 10여 개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는 6일에는 서울경찰청에서 서울시 소재의 36개 경찰서의 간부급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부주제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경찰',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주제로 경찰공무원을 위해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경찰청을 비롯한 전국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의 의미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해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경찰공무원들에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최근 경찰공무원 강연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노력하는 경찰공무원들에 큰 박수를 보낸다. 24시간 동안 밤낮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정과 질서를 위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은 진정한 이 시대의 행복한 경찰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스타강사로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행복상담연구소의 소장을 맡고 있다.

 

또 그는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을 위한 행복재테크 상담소와 함께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지난 2014년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그는 지난 5월 한부모가정을 10년 동안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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