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엔, 중국 허난성과 우수 기업 선정 및 미래원구 입주 협약 체결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정저우위지엔네트워크유한공사(Zhengzhou Yujian Network Technology Co., Ltd.)가 허난성으로부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저우쿤펑소프트웨어산업단지(郑州鲲鹏软件小镇)에 무상 입주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지엔은 최대 800㎡의 사무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최대 6년간 무상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정저우 법인 설립과 이번 쿤펑산업단지 입주는 중국의 물류 중심지인 허난성 정저우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결과로서 정저우시의 랜드마크인 MILLENNIUM ROYAL PLAZA(绿地中心千玺广场)에 위치한 정저우 법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 쿤펑산업단지에 분공사를 설립해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위지엔은 상하이, 광저우, 정저우 각각 자사와 분공사를 두고 있으며, 2021년 대한민국에 ㈜와이제이를 설립 후 시장 진출에 나섰다.

 

위지엔의 오석제 한국 법인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허난성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사들에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지엔은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법인 설립 및 운영 지원, 전략 컨설팅, 의료기기 비안, 브랜드몰 및 SNS 운영 대행,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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