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루엔 뉴트리션이 숙취해소에 도음을 주는 ‘트루엔벡셀 에너제틱 숙취해소 스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전지 브랜드 ‘벡셀’과의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패키지는 벡셀 건전지를 모티브로 해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원료는 ‘신선불취’이다. 칡뿌리, 헛개나무열매, 결명자열매, 인동줄기, 감귤껍질, 복령균핵, 건생강, 계피, 구기자나무열매, 감초, 사인씨앗, 탱자의 12가지 식물유래성분이 배합된 신선불취는 동의보감에서 주상증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도 등장했다. 더불어 실제 숙취해소 효과가 입증된 특허 받은 원료이기도 하다.

여기에 혈중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하이드(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독성물질)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는 헛개나무 추출물도 첨가했다. 강황과 밀크씨슬, 타우린의 엄선된 부원료 3가지가 배합됐으며 스틱형 젤리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면서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회식 등 술자리 전이나, 술자리 후 잠들기 전에 섭취하면 된다. 한방맛에 감귤맛이 더해져 부담 없는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금번 판매 시작한 숙취해소 스틱 외 아르기닌 제품까지 총 2종이 벡셀과의 콜라보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재미와 간편 건강관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제품들을 앞으로도 쭉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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