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라라음악학원(대표 최시안)은 어린아이부터 성인, 전공생까지 다양한 층들이 피아노를 포함한 음악을 배울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진해 석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라라음악학원은 모든 음악분야의 전문강사들과 실기 또는 음악이론 수업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별해 기초부터 탄탄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 음악이론의 경우 다양한 교구들을 통해 친근한 방식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선행학습 후 교재 등을 이용한 특강수업으로 반복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실기수업은 매월 자신의 연주곡을 정해서 꾸준히 연습한 뒤 원내 작은 무대에 올라 친구들을 청중 삼아 연주하는 기회를 얻도록 한다. 다양한 콩쿨무대 경험이나 피아노실기 급수 제도를 통해 음악적인 소통능력, 표현, 무대 매너 등을 발전시키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곳은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전공 강사들과의 수업이 필수로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와 수준을 고려해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개별레슨, 그룹레슨, 특강 활동 연습방법 등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며, 소속 강사의 세미나참석이나 워크숍 등 발전을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학생들의 성과를 평가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연주회를 담은 영상을 피드백과 함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공유한다.
각자의 연습환경에 부족함이 없도록 12대의 피아노를 갖추고 있으며, 깔끔하고 쾌적한 학업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결 유지와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부가적인 시설도 갖췄다.
최시안 대표는 “방문개인레슨부터 음악학원 전임강사, 대리 원장, 방과 후 활동 강사 등 다양한 환경에서 레슨활동을 이어왔고 이런 경험으로 체계적이고 풍부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음악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자유로운 음악표현 방법과 음악이론, 연주 방법 등을 보다 더 즐거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음악적 잠재능력과 더불어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력을 향상하는 피아노학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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