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월, 싱글 '틈' 오늘(23일) 발매…1년10개월 만에 컴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아월(OurR)'이 1년 10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23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아월은 이날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싱글 '틈'을 공개했다.

 

'틈'은 반복되는 일상 속 생겨나는 작은 균열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들을 다양하게 표현한 곡으로, 일상을 섬세하고 관조적으로 다루는 태도가 돋보인다. 아월 특유의 격정적인 악기 구성이 곁들여져 풍성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지난 21일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텅 빈 밤거리를 배회하며 홀로 노래하는 홍다혜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의 영상 속 마치 무언가를 찾아 배회하듯 텅 빈 밤거리를 거닐며 노래하는 모습과 함께 짧은 멜로디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줬다.

 

한편 아월의 싱글 '틈'은 현재 각종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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