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엔이에스랩이 운영하는 상상육아연구소(이하 상상육아연구소)와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는 보육교사 역량 강화와 가정 양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상육아연구소가 개발한 TPST양육솔루션검사를 전국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산하 어린이집에 제공해 가정 양육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교육을 통한 보육교사의 역량 강화 등이다.
 
박영임 상상육아연구소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직장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 산하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육과 더불어, 가정과 연계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원과 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상상육아연구소는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부모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육아 동반자의 역할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PST(Total Parenting Solution Test)양육솔루션검사는 15개월 이상 영아에서 만 6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의 다양한 기질, 발달 특성 등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부모의 양육 유형과 육아 스트레스 정도까지 파악하고 문제상황에 대한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종합 검사다. 상상육아연구소는 해당 검사 이외에도 부모 자녀 맞춤형 양육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영유아 전문 육아 컨설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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