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음악전문스튜디오 피아노포레, 첫 수강 등록 시 교재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영등포시장역 피아노포레 성인음악전문 피아노스튜디오는 첫 수강 등록 시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래식 피아노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코스를 거쳐 전문 피아노 연주자가 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나 요즘은 일반 성인들의 취미 활동으로써도 눈길을 끌고 있다.


수많은 피아노교습소, 피아노 음악학원이 있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다니는 곳이라 생각이 되며 성인들이 다닐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또한 성인만을 전문으로 피아노레슨을 하는 곳은 더욱 찾기 어렵다. 특히 1:1로 원장 직강을 하는 곳은 더욱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윤혜미 피아노포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음악교육을 선보이고 있다.


윤혜미 피아노포레 대표는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 졸업을 했으며,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2등 △수원여자대학교 전국음악콩쿠르 은상 △대한예능진흥회 예진음악콩쿠르 동상 △국제신학대학교 국제음악콩쿠르 대상 △경기도 의정부시 교육청콩쿠르 전체대상 △한음음악콩쿠르 피아노듀오 3등 등 수많은 콩쿨 입상 경력을 가졌다.


지금은 개인레슨 및 종로문화센터 성인전문교육강사 15년 경력을 바탕으로 성인들만을 위한 전문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다.


윤혜미 피아노포레 대표는 “성인이신 분들께서 취미 활동으로 피아노를 많이 선택하고 사랑해주고 계신다”며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시작해도 되나? 어른이라서 손이 굳어서 안 되는 건 아닐까? 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성인들도 충분히 성인 전문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연주자가 될 수 있다. 나는 그 옆의 음악적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적으로 영등포구, 마포구, 양천구 등에서 많은 성인이 문의하고 있다”며 “더 많은 성인이 아름다운 클래식을 즐길 수 있길 원해 이벤트로 첫 수강 등록 시 교재 무료 증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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