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슈팅MMORPG ‘아크마스터’의 대규모 PVP 콘텐츠 ‘최강대결’의 최후 승자가 결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규모 PVP 콘텐츠 ‘최강대결’은 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우주전쟁, 시즌 전쟁을 통해서 선발되는 유저들에 한해서 참여가 가능한 PVP 토너먼트 콘텐츠이다. 전 서버의 참여 및 2주간의 장기간 레이스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우승자가 결정되는 PVP이기에 유저들의 참여도 높은 모습을 보인다.

이번에 1회 최강대결이 성황리에 종료됨에 따라서 2회 최강대결 진행을 위한 예선전인 우주전쟁이 치열하게 과열되는 모습을 보인다. 우주전쟁 내에서 단일 서버 35위 안에 선정되는 경우 다음 단계인 시즌 전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즌 전쟁 베스트8에 선발되는 경우 최강대결에 참여할 수 있다.

PVP 외에 아크마스터의 특징 중 하나인 무한 보스 파밍이 주목받고 있다. 다른 게임과 다른 아크전쟁만의 VIP 시스템은 보스 사냥을 통해서만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VIP 레벨에 따라서 다양한 보상 획득량의 차이가 나고 있어, 유저들의 보스사냥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매일 구역 내 자리를 잡고 있는 유저들과 보스를 노리는 유저들간의 싸움을 통해서 PVE와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아크마스터는 현재 단일 서버를 넘어서 통합서버 형식의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우승자가 발표된 최강대결을 비롯해 익일 업데이트 예정인 통합서버 보스까지 단일서버를 넘어선 통합서버로 영역을 확장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낀다고 많은 유저들이 입을 모았다.

심지어 업데이트 예고 기념 특별 전용 쿠폰 [ARK3RD]도 공개하면서 유저들의 업데이트에 대한 관심도도 높이고 있다.

한편 인플루언서들이 집중하는 PC MMORPG ‘아크마스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 내용은 ‘아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