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스마트폰 액세서리 기업 요이치가 웨이크Q1 C to C 100W USB 2.0을 지원하는 PD케이블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인의 바쁜 사회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그만큼 더 빠르고 고사양의 디지털기기가 나오고 그만큼 고사양의 충전기와 케이블이 필요로 하므로 웨이크Q1 케이블을 출시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웨이크Q1 케이블은 E-Marker 스마트 모니터링 칩셋을 적용해 각 기기에 맞는 전류와 전압을 자동으로 조절해 5W 일반 충전, 18W 고속충전은 물론 25W 초고속 충전까지 최대 100W까지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며 전류 불안정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방지하고 있다.
USB 2.0 버전을 지원해 최대 480Mbps의 속도로 1기가 바이트를 약 18초 내로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다.
발열을 줄이고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 커넥터를 적용했고, 견고하고 탄탄한 꼬임 직조를 선택해 파손방지를 위한 안전테스트를 모두 통과한 튼튼한 케이블이다.
웨이크Q1은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까지 충전을 지원한다. 맥북의 USB4, 썬더볼트3은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프로, 갤럭시탭 등을 USB-C 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뤄진다.
웨이크Q1 케이블은 50CM 100CM 150CM 3가지 길이로 구성돼있다.
요이치는 자체 개발 상품들은 모두 리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요이치 리퍼서비스는 1개월 미만의 경우 택배비도 무료며, 1개윌 이후 선불로 제품을 발송하면 새 제품으로 교환되는 서비스로 구매시점부터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손영일 요이치 대표는 “’열심히 하는 판매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처럼 꾸준히 최선을 다해 더 만족도 높은 요이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