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11주년 팬미팅 '엑소클락' 포스터 공개…완전체 무대 기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데뷔 11주년을 맞은 그룹 엑소가 엑소엘(팬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한 소통축제 초읽기 단계에 진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 11주년 팬미팅 ‘EXO' CLOCK’(엑소클락) 공식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수호,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반가운 모습과 함께, 팬미팅 진행일정(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등이 기재돼있다.

 

팬미팅 ‘엑소 클락’은 2018년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 이후 약 4년 4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다. 특히 다채로운 무대부터 상황극 토크, 미니 게임 등 히트곡 콘셉트를 접목시킨 풍성한 코너들을 통해 데뷔 11주년 엑소의 팬사랑을 표현함과 동시에, 올해 예정된 완전체 컴백 분위기를 예고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끈다.

 

한편 엑소 11주년 팬미팅 ‘EXO' CLOCK’은 오는 4월 8~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