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미국과 일본 활동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산하 레이블 버진 뮤직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라고 16일 밝혔다. TW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활동 지원을 받는다. TWS는 데뷔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같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TWS는 데뷔 전부터 '2024년 최고 기대주'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22일 데뷔한 이후로는 유의미한 행보를 거듭하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는 중이다. 이들은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기반한 맑고 무해한 모습을 통해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치하면서 친근한 멜로디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TWS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어스(TWS) 그리고 웨이션브이(WayV)가 한터차트에서 높은 화력을 드러냈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29일) 오전 10시, 2024년 1월 4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투어스, 웨이션브이가 주간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이 1월 4주 주간 월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월드 지수는 1만6640.64점으로, 소셜 부문과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군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셜과 미디어 내 영향력을 발휘해,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투어스가 월드 지수 1만1224.35점으로 2위, 아이브가 월드 지수 1만568.78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주간 월드차트에서 2위에 오른 투어스는 1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투어스의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음반 지수 30만3794.70점 (판매량 26만881장)을 기록했다. 투어스는 데뷔 앨범으로 26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2024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서의 면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동생 그룹’ 신인 투어스(TWS)가 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의 오피셜 포토 ‘Weverse Albums’ 버전을 게재했다. 만화컷으로 디자인된 이번 오피셜 포토는 여섯 멤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았다. 이들은 앞선 ‘스파클링 ’, ‘럭키’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 이어 만화 요소를 추가한 새로운 분위기의 사진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인다. ‘Weverse Albums’ 버전의 단체 사진은 청춘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에서 TWS는 노을 진 강을 함께 바라보고 있다. 한곳을 향한 여섯 멤버의 공통된 시선, 찬란한 청춘을 예고하는 듯한 운치 있는 뒷모습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후디 착장의 캐주얼룩은 멤버들의 소년미를 높인다. 공개된 개인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인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해사한 비주얼을 뽐낸 신유, 날렵한 턱선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아우라를 발산한 도훈, 화사하면서도 훈훈한 영재의 옆모습,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한진의 맑은 분위기, 후디 줄을 잡아당기며 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세븐틴 동생돌' TWS(투어스)의 보이후드팝을 상징하는 첫 곡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TWS 미니 1집 'Sparkling Blu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청춘 하이틴 만화책 느낌의 프레임을 배경으로 총 5곡의 크레딧이 기재돼있다. 크레딧에 따르면 TWS의 데뷔앨범은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선공개 곡 'Oh Mymy : 7s (오마마)'를 비롯해 'unplugged boy', 'first hooky', 'BFF' 등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신스 사운드가 가미된 하이브리드 팝(Hybrid Pop) 장르다. 첫 만남의 설렘 속에서 마주한 막연함을, TWS만의 풋풋한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기반으로 소년들의 소소한 일상, 우정, 성장 스토리가 앨범 전체에 녹아 있다”라며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 모두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웠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1집 '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앨범 선공개곡 ‘오 마이마이 : 7s’(Oh Mymy : 7s)를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표한다. ‘오 마이마이 : 7s’는 ‘단 7초 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로베르트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샘플링 해 잔잔한 스트링 사운드를 곡 전면에 배치했다.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로 에너지가 고조되는 곡에 맞춰 파워풀한 칼군무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투어스는 보이그룹 세븐틴을 키워낸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하는 6인조 보이그룹이다. ‘청량하면서 밝은 에너지로 대중과 팬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친구가 되겠다’는 게 이 팀의 포부다. 투어스는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함과 아름다운 감성을 음악에 녹여나갈 예정이다. 한편 투어스의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은 오는 2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