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키키(kiki)의 신곡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이 오늘 발매된다. 키키(kiki)는 오늘(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을 발매하며 겨울 감성 저격에 나선다. 신곡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은 사랑의 결말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견고한 어른이 되어갈 수 있도록 거름이 되어주는 이별을 담아낸 곡이다. 작곡 단계의 스케치에서 이미 많은 실마리가 존재했기에 이별이 주는 의미를 곡과 가사의 함축적인 의미를 풀어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작업했으며, 단촐하게 시작해서 감정이 커져가는 것을 현악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기타의 조화로 표현했고, 선이 굵은 대선들을 보컬 멜로디와 어우러지게 담아냈다. 반짝이는 추억들을 일기처럼 써 내려가며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 희망을 전하는 키키(kiki)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키키(kiki)의 새 싱글 ‘사랑을 하고 있기에 우리는’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키키의 신곡 '피어나'가 오늘 발매된다. 키키(kiki)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피어나'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시작 가운데 피어나는 다채로운 감정을 노래한다. 이번 신곡 '피어나'는 사랑이 시작되는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은 곡으로 '첫눈에 반하다'라는 감정을 모티브로 삼아 사랑이 시작될 때 많은 이들이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햇살, 꽃, 빗방울에 비유해 사랑에 피어난 꽃처럼 표현한 곡이다.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일렉 기타의 사운드와 공간감을 살린 인트로의 팜뮤트, 후렴의 몰아치는 드라이브 톤, 브릿지에 나오는 컷팅 기타 딜레이의 사운드의 편곡으로 곡의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우리의 감정과 생각, 꿈들을 일기에 기록하듯 써 내려가며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키키는 청량하고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현재 활동 중인 많은 싱어송라이터들 가운데 '특급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진행된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에 선정돼 올여름 '하츠코의 8월'을 발매하고 신정호 섬머 락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키키(kiki)가 신곡 ‘하츠코의 8월’을 발매한다. 오늘(31일) 정오 발매되는 키키(kiki)의 신곡 ‘하츠코의 8월’은 일본어로 ‘하츠(8월)’, ‘코(아이)’라는 뜻을 합쳐 ‘8월의 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곡이다. 가상인물인 ‘하츠코’는 사랑하는 여름에 이별이라는 시련을 겪게 되고 그런 그녀가 느꼈을 감정들을 상상하며 써 내려간 곡으로, 이별 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 사랑하는 계절이 돌아왔을 때 그간의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신곡 ‘하츠코의 8월’에는 악동뮤지션 ‘오랜 날 오랜 밤’의 편곡자인 신승익이 전담 프로듀서로 합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해 8월 싱글 ‘어항 (fishbowl)’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키키(kiki)’는 소녀 같은 청량함과 독특한 음색으로 이미 인디신에서 마니아층을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에 선정돼 이번 싱글 ‘하츠코의 8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키키(kiki)의 이번 싱글 ‘하츠코의 8월’은 오늘(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