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 보컬’ 가수 진민호가 연말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8일 소속사 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민호는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구름 아래 소극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러브 러브’(love love)를 개최한다. 진민호는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등 대표곡을 총망라한 무대로 감미로운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콘서트 게스트로는 진민호의 ‘절친’인 배우 양경원이 출연한다. 소속사는 “진민호는 소통형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여러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진민호는 “공연을 기다려 주시는 팬들을 위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러브 러브’ 티켓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진민호가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를 오늘(12일) 발표한다. ‘마음을 두고 가요’는 떠나간 연인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 곡이다. 감정을 터뜨리듯 폭발적인 고음을 쏟아내는 하이라이트 구간이 곡의 백미다. 진민호는 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맡았다. 이번 신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진민호는 2011년 펼쳐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그간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등 애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곡들로 활동해 왔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가왕석으로 곶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진민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을 개최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지난 8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를 통해 오랜만에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져 영상 ‘마음을 두고 가요’는 떠나간 연인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행복했던 기억들을 하나하나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와 섬세한 편곡으로 표현한 썸머 발라드곡이다. 피아노와 현악기를 목소리가 끌고 가는 듯한 힘이 있는 조금은 ‘organic’한 콘셉트의 발라드곡으로 진민호의 따듯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곡으로 탄생했다. 이번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는 진민호가 직접 작곡, 작사, 편곡에 전부 참여하여 진민호만의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진민호의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감성보컬' 가수 진민호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8일 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민호는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을 개최한다. 진민호는 2011년 진행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그간 ‘어때’, ‘반만’ 등 고음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들로 리스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MBC 음악 예능 ‘복면가왕’에 ‘가왕석으로 곶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2번째다. 진민호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긴 여운과 잔향을 남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콘서트 타이틀을 ‘링거링’으로 택했다. 공연 관계자는 “진민호는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