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작곡가에서 싱송라까지' 올라운더 뮤지션 주니, 첫 정규 앨범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뮤지션 주니(JUNNY)가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주니는 오는 12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blanc (블랑)'을 발매하고 2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니의 공식 SNS를 통해 "1st Studio Album ‘blanc’ 8.12 6PM KST"라는 새 앨범명 및 발매 일시와 함께 스케줄러, 2종 콘셉트 포토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콘셉트 포토 속 주니는 시크한 스타일링과 색다른 구도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주니의 훈훈한 비주얼이 힙한 콘셉트와 만나 새로운 매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blanc'은 지난 2018년 첫 싱글 'Thank You (땡큐)'로 데뷔한 주니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주니만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정규앨범다운 깊이감 있는 스토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주니는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엑소 카이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음’(Mmmh)을 작사·작곡하고, 아이유의 ‘돌림노래 (Feat. DEAN)’, NCT DREAM ‘ANL’, NCT ‘From H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