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병찬이 신보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병찬은 오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Cosmos’(마이 코스모스)를 공개한다. 전작 ‘공명’ 이후 약 11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앨범 타이틀처럼 이병찬의 새로운 우주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과도 같다. ‘My Cosmos’에는 타이틀곡 ‘식사’를 포함해 ‘빛의 정원’,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 ‘잊음’, ‘철부지’, ‘못 보니까 (CD ONLY)’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이 중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해’는 지난달 12일 선공개됐다. 이병찬이 처음 시도한 드림팝 장르로, 이병찬이 직접 써 내려간 감성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이병찬은 신보 발매와 함께 오는 8∼10일, 15∼17일 2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병찬의 새 미니앨범 ‘My Cosmos’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1일에는 피지컬 앨범도 판매될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병찬이 2024년 팬들 앞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이병찬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이병찬 팬미팅 '(이하 'Yellow Re:born')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병찬이 팬클럽 '노랑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총 2회차로 기획된 가운데, 회차별로 일부 코너와 선곡에 변화를 준 풍성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날 이병찬은 오프닝 무대로 항상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위한 '다 좋아'를 선곡, 팬미팅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이병찬은 일명 '김나박이'로 불리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의 대표곡을 메들리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병찬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곡을 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Yellow Re:born'은 공연 타이틀처럼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됐다. 이병찬은 팬들과 함께 프로필을 다시 작성하고, 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을 해주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전했다. 이병찬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동현의 지원사격 속에 팬들과 미니게임도 진행하며 밀접히 소통했다. 팬미팅 말미에는 이병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병찬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병찬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미니앨범 ‘공명’을 공개한다. 특히 이병찬은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돌아가자'를 비롯해 자작곡을 수록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이병찬'의 역량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첫 미니앨범 ‘공명’으로 돌아오는 이병찬은 아직 성장 중인 소년처럼 순수한 마음과 감성, 그리고 가공되지 않은 말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송과 공연 등을 오가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병찬은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오는 5월 개막하는 ‘할란카운티’에도 캐스팅됐다. 한편 이병찬의 첫 미니앨범 '공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