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발라드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아이유가 랭키파이 2024년 2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2주차의 발라드 가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아이유는 트렌드지수 19,448점으로 전주보다 1,588점 상승했다. 2위 린은 트렌드지수 10,602점으로 전주보다 2,264점 상승했다. 3위 이지훈은 트렌드지수 6,809점으로 전주보다 4,004점 상승했다. 4위 하림은 트렌드지수 5,722점으로 전주보다 13,815점 하락했다. 5위 이루는 트렌드지수 4,661점으로 전주보다 3,709점 상승했다. 6위 김민석은 트렌드지수 4,502점으로 전주보다 214점 상승했다. 7위 이승기는 트렌드지수 4,055점으로 전주보다 4,474점 하락했다. 8위 버즈는 트렌드지수 3,556점으로 전주보다 141점 상승했다. 9위 바다는 트렌드지수 3,353점으로 전주보다 1,162점 상승했다. 10위 태연은 트렌드지수 3,325점으로 전주보다 411점 하락했다. 11위 조이, 12위 성시경, 13위 김범수, 14위 이수, 15위 진주, 16위 김세정, 17위 바이브, 18위 규현, 19위 이무진, 2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태진아가 새 앨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는 아내 '옥경이'(이옥형 씨)를 생각하면서 태진아가 직접 작사했다. 가수 겸 배우 아들 이루는 작곡에 참여했다. 태진아가 아내를 주제로 노래하는 것은 지난 1989년 '옥경이' 이후 34년 만이다. 태진아는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 녹음하는 과정에서 눈물이 쏟아질 정도로 자신의 진심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특히 앨범 표지에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당신과 함께 갈거예요'를 비롯해 수담·신광식이 작사·작곡한 '고무풍선' '부산사내야'등 태진아의 새로운 창법이 돋보이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음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 측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 등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검찰은 그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를 받는 이루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이루는 단정한 검은색 양복을 입고 법원에 등장했다. 판사는 4개 혐의를 갖는 이루에게 "모든 혐의를 인정하냐"고 질문했다. 이루 측 변호인은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고 짧게 답했다. 혐의와 관련된 증거도 인정한다고 했다. 검찰은 이루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초범이지만 단기간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루에게 징역 1년, 벌금 10만 원을 구형했다. 반면 변호인은 선처를 호소했다. 변호인은 "이루가 사건 조사부터 성실하게 임하며 모든 범행을 자백한 점,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주역으로 국위선양한 점, 모친이 치매를 앓고 있어 보살핌이 필요한 점을 참작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이루가 이번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내지 않았다는 점 등을 강조했다. 이루는 최후 변론에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