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한 달째 신혼여행 중인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뭐할까~? 하다가 보트 타고 갔던 이곳! 눈에 담기 아까울 정도다. 바다색이 참으로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이동해 신혼여행을 즐기는 세븐,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투명할 정도로 푸른 바다 앞에서 신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 손을 꼭 붙잡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애정 가득한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웃는 모습도 점점 닮아가는 선남선녀 부부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는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식 현장과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개그우먼 김지민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의 결혼식에서 찍은 축하 영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이 올린 영상에는 여자친구이자 개그맨인 김준호와 함께 세븐과 이다해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김준호는 가수 임재범으로 분장해 KBS2TV 드라마 '추노'(2010)의 OST '낙인'을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다가오는 결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븐아 다해야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축하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어 "참 빨리도 올리지? 먼저 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준호는 2006년 연극배우와 결혼한 후 2018년 협의 이혼해 자녀가 없고, 김지민은 현재 미혼 상태이다. 이들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의 동료로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즐기고 있는 스위스 허니문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 중인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세븐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다해와 세븐은 얼굴을 맞대거나 융프라우 정상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해외에서도 빛나는 선남선녀 비주얼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지난 5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