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부른 ‘낮에 뜨는 달’ OST Part.1 ‘내 곁에 있어줘요’가 오늘(2일) 낮 12시 발매됐다. ‘내 곁에 있어줘요’는 현세에 다시 만나게 된 도하(김영대 분)와 리타(표예진 분), 두 사람의 애절한 서사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상대를 향한 미묘한 떨림과 간절함을 담백한 가사로 풀어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가 오왠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오왠은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으로 주목받은 가수다. 또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남자친구’ 등의 OST에도 참여했다. 지난 10월에는 자신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Present’를 발매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내 곁에 있어줘요’에는 ‘SKY 캐슬’, ‘바람이 분다 ’등의 OST를 작업한 브라더호와 ‘스위트홈’, ‘블라인드’ 등의 OST를 탄생시킨 김은재도 참여했다. 한편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왠과 406호 프로젝트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 'Colorful Stage #1'(컬러풀 스테이지 #1)가 오는 19일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오왠은 지난 2016년 'When I Begin'으로 데뷔해 감성적인 가사와 보이스가 돋보이는 '오늘', '피크닉',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았으며, '동백꽃 필 무렵', '나의 아저씨', '남자친구' 등 인기 드라마 OST에도 참여한 바 있다. 지난 1월 28일에는 싱글 앨범 '사랑에게'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2인조 밴드 406호 프로젝트는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해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숨은 보석을 찾아라 대상 수상을 비롯,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카카오TV '어쩌다 전원일기' OST를 가창한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오왠이 참여한 '어쩌다 전원일기' OST Part.2 'Sunset Village'가 발매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어쿠스틱 기타와 오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Sunset Village'는 '어쩌다 전원일기' 속 희동리의 짙은 녹음, 평화로운 전원을 자연스레 연상시켜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휴식을 선물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오왠은 2016년 첫 번째 미니앨범(EP) 'When I Begin'으로 데뷔, '오늘', 'Picnic', '처음이니까' 등의 대표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의 아저씨', '동백꽃 필 무렵', '남자친구'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세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이번 '어쩌다 전원일기' OST 참여는 곡을 탄생시킨 문성남 음악감독과 '오늘의 웹툰' OST 이후 두 번째 협업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장면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며 극에 따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더하는 명품 OST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