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예빛이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를 예고했다. 바고바로 프로젝트에 따르면 예빛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를 발매한다. '불안한 내 맘 달랠 곳은 너밖에 없어'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감동적으로 회상하며, 변화하는 관계 속에서 겪는 마음의 불안과 아픔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프로듀서 김인태와 작곡가 최홍규(Rebuild)가 함께 작업했으며, 예빛만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바고바고(Bargobargo)'는 다양한 분야와 창의적인 협업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음악으로 느끼다'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가수 정인, 2am 정진운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서는 예빛은, 이 곡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진한 감성을 전달하며 각별한 추억을 되새기게 할 전망이다. 예빛은 "이번 바고바고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설레고 기쁜 마음이며, 쓸쓸하고 담담하지만, 한편으로는 먹먹함이 맺히기도 하는 매력적인 곡이라고 생각한다. 가사와 멜로디를 곱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Z세대 김광석’으로 불리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연애의 발견’ OST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했다. 예빛은 11일 오후 6시,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 싱글 앨범 ‘너무 보고싶어’를 발매한다. ‘너무 보고싶어’는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OST로, 당시 어쿠스틱 콜라보가 가창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는 히트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에서 예빛은 곡의 감성을 살려 이별의 상황에도 미련이 남은 사람의 감정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예빛은 2018년 제 29회 유재하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으며, Mnet의 포크 뮤지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포커스 : Folk Us’ 본선에 진출하는 등 청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2021년에는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에서 주관하는 ‘Z세대가 사랑하는 아티스트’ 투표 4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예빛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너무 보고싶어’는 곡의 후반부에 일렉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나오며 고조되는 아련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유의 따뜻함이 담긴 곡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위수가 편곡으로 참여해 예빛의 감성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CJ문화재단이 국내 대표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출신의 뮤지션 4팀이 출연하는 공연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이하 ‘Dear My Playlist’)’를 개최한다. CJ문화재단은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가 오는 9월 3일~4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을 성장단계별로 지원해 새소년, 멜로망스, 카더가든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뮤지션을 배출하며 국내 음악시장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튠업’ 출신 뮤지션들과 함께 ‘튠업 스테이지’라는 이름의 다양한 기획 공연을 개최하고 있고, 지난 2021년에는 극장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공연 콘텐츠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뮤지션들에게 한층 진화된 무대를 제공해 왔다. 이번 튠업 스테이지 '디어 마이 플레이리스트'는 평소 플레이리스트로만 듣던 뮤지션들을 실제로 만나고 라이브로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꿈같은 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보다 많은 관객을 만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