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숀은 지난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여름에 두었다'를 발매했다. '여름에 두었다'는 지난 2월 발매된 싱글앨범 'Steal The Show (스틸 더 쇼)'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 지나간 그때의 여운을 가득 담은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시 전역을 감성적으로 담아낸 영상은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숀은 감각적인 비트와 깊이감 있는 사운드, 서정적인 감성, 밀도 있는 스토리 등으로 음악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Way Back Home (웨이 백 홈)' '습관' 'Steal The Show' 등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스트리밍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올여름 '파크 뮤직 페스티벌' '경기 인디 뮤직 페스티벌' '말레이시아 9WAVE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바쁜 시간을 보낸 숀은 앞으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이 5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숀은 공식 SNS를 통해 새 EP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티저 포토, 트랙리스트를 게재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포토에 따르면 숀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EP ‘Omnibus pt.2 : Inside Out (인사이드 아웃)’을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티저 포토에는 길 한 가운데서 뒤를 돌아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빈티지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와 어우러져 새 EP에 궁금증을 높였다. ‘Omnibus pt.2 : Inside Out’은 지난 7월 발매된 ‘Omnibus pt.1 : 만화경(Kaleidoscope)’의 서사를 잇는 작품이다. 전작이 만화경 속 세상을 들여다보는 시점이라면, 이번 새 EP에서는 반대로 만화경 속에서 숀을 바라보는 시점이다. 이번 앨범에는 ‘Monsters (몬스터즈)’, ‘Shooting Star (슈팅 스타)’, ‘Swan song (스완 송)’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숀은 지난날의 기억들을 기반으로 내면의 감정과 경험을 음악으로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숀은 그동안 독보적인 음악성, 감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이 4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285 측은 숀의 미니앨범 ‘옴니버스 파트1 : 만화경’(Omnibus pt.1 : Kaleidoscope)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옴니버스 파트1 : 만화경'은 지난 2월 컬래버레이션 싱글 '쏘 라이트(So Right)'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보로, 지극히 다른 사람들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숀의 시선에서 바라보며 전하는 앨범이다. 여러 가지 사건들을 하나로 엮어낸 작품집과 같은 구성이 돋보인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드롭(drop)이 공존하는 타이틀곡 '로드(Road)'를 포함해 '앤써(Answer)', '돈 렛 미 노우(Don't Let Me Know)'까지 숀의 개성을 녹인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숀은 이번 앨범을 통해 흔들면 계속해서 새로운 형상으로 변하는 '만화경'처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숀은 앞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배우 정예인이 등장하는 깜짝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이에 숀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정예인과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숀은 그간 ‘웨이 백 홈’(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