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OST 앨범이 25일 발매된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 OST의 타이틀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불렀다. RM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이 곡은 지난 12일 앨범 발매에 앞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더 플래닛'은 신참 히어로 베스티언즈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에 맞게 노랫말에도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가 담겼다. '더 플래닛'은 공개 직후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5월 13일 오전 9시까지 기준)를 찍었고,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5월 27일 자)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 6위에 자리했다. 또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12일 자)에서는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5월 12일 자)에서도 19위에 올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의 OST가 베일을 벗는다. 가수 알렉사와 서제이가 각각 가창에 참여한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의 OST 두 곡이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알렉사가 참여한 ‘Shining Star (샤이닝 스타)’는 트로피컬한 플럭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에 강렬한 드럼 비트가 합쳐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설렘 가득한 인트로 이후 등장하는 알렉사의 중독성 넘치는 보컬은 마치 기다렸던 여행을 떠나듯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서제이가 참여한 ‘Like a Fool (라이크 어 풀)’은 서정적인 가사와 서제이만의 풍부한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 발라드다. 알렉사의 ‘Shining Star’와 상반되는 무드로 깊은 울림과 함께 듣는 이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렉사는 지난해 5월 미국 NBC 음악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현지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22년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핫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 OST 타이틀곡 음원을 가창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앞서 르세라핌, 전 브레이브걸스, 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