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HYNN(박혜원), 12월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웰메이드 공연’ 예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2일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HYNN(박혜원)은 12월 10일과 1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First of all’(포스터)을 연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전국투어 ‘HYNN FOREST’를 진행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연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연출진과 밴드 세션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역대급 ‘웰메이드 공연’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 해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비롯해 가을 발라드 ‘끝나지 않은 이야기(The Story of Us)’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HYNN(박혜원)은 이번 연말 콘서트에서 한 해 활동을 총 망라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흥 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의 새로운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은 물론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 중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말 단독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