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 박민혜가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한다 말할 걸’은 서정적 피아노 선율과 다중주 현악 사운드가 더해진 발라드 곡으로 이영현, 박민혜만의 짙은 감성과 폭발적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이별 중 다시는 볼 수 없는 영원한 이별을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곡은 이별을 받아들인 듯한 체념의 정서와 전하지 못한 말들을 두고 후회하는 듯한 가삿말과 공허한 감정을 이영현, 박민혜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하며 봄을 앞두고 겨울 끝자락에 웰메이드 발라드 트랙을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이영현과 박민혜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여 년의 음악적 합을 토대로 첫 유닛 싱글인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에 이어 각종 방송 등을 통해 듀엣으로 활동해오며 기존 빅마마의 노래 스타일과 다른 세련된 창법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듯 신선한 변주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현과 박민혜가 소속된 빅마마는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AC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라이브 티저가 공개됐다. 13일 0시 주식회사 에이치오이엔티(HO ENT) 공식 채널을 통해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의 라이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앤틱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이영현과 박민혜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가창력,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날 티저 영상 속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듯한 덤덤한 가사와 애절함을 고조시키는 현악기 사운드, 이영현과 박민혜의 세련된 가창력을 일부 공개하며 기존 빅마마가 보여준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른 세련된 무드를 예고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영현과 박민혜의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섬세한 표현력과 보이스를 지닌 박민혜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영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발라드 트랙으로 겨울의 끝자락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을 이영현, 박민혜만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현, 박민혜의 유닛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민혜가 ‘Re+Project’ 새로운 가창자로 발탁됐다.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티저 이미지에서 곡명인 ‘하늘만 허락한 사랑’, 가창자인 박민혜의 정보가 밝혀졌다. 앞서 17일에 공개된 이모지 티저를 통해 가창자와 곡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바 있다.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1995년 발매된 엄정화의 정규 2집 수록곡으로 엄정화 표 발라드의 대표곡으로 손꼽힌다.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다운 가창력과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민혜가 엄정화의 명곡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정식 음원 발매에 관심이 모인다. ‘Re+Project’는 나만 알았으면 하는 노래, 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았던 노래를 찾아 새로운 감성으로 들어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Re+Project’라는 큰 틀 안에서 “( ) 괄호” 속 빈칸을 채워 나가며 각각의 곡들을 재해석한다. 앞서 DKZ 멤버 민규가 이영현의 명곡 ‘체념 後(후)’를 리메이크,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과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빅마마 박민혜가 가창한 [Re+Project ”Re+Turn”] ‘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오는 23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민혜가 신곡 무대를 깜짝 선공개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박민혜는 “내일 오후 6시에 신곡이 발매되는데 오늘 ‘컬투쇼’에서 특별히 처음 선보인다. 제목은 ‘오늘, 우리의 밤’이라는 노래고 제가 매번 슬픈 발라드로 감정을 표출했는데 이번에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빠르고 화려한 곡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곡 라이브에 나선 박민혜는 따뜻한 동화적 감성이 느껴지는 사운드에 맞춰 매력적인 보컬로 귀를 사로잡았다. 박민혜는 담담한 파트로 서정적 매력을 더한 동시에 폭발적인 고음으로 곡의 매력을 더했고 4단 고음으로 화려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후 박민혜는 “항상 언니들과 함께 출연했다가 혼자 오니 오늘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잘 해주셔서 힘을 얻고 가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법 변화에 대해서 “최근에 빅마마 복귀하고 나서 목소리가 많이 변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예전에는 힘을 많이 주고 두껍게 노래를 불렀는데 요즘에는 편하게 힘을 빼고 부르니 이런 소리가 나는 것 같다”며 예전과 달라진 점을 소개했다. 박민혜는 지난해 발매한 리메이크 음원 ‘그런 일은’으로 라이브 무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박민혜가 신곡 리릭 티저를 공개했다.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오늘, 우리의 밤’의 리릭 티저 이미지에서는 보라색 빛의 반짝이는 밤하늘을 담아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고 여기에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 아래 ‘오늘, 우리의 밤’의 몽환적이면서도 낭만적인 가사를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민혜는 200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국내 대표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의 멤버이자 완성형 솔로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그런 일은’, ‘데리러 와줘’ 등을 발표했고 최근 웹툰 ‘열국 스캔들’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OST ‘이 밤이 지나면’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앨범 이후 8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박민혜는 기존 발라드와 R&B 보컬리스트로 각인되어 있던 이미지를 깨고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보컬리스트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한편 박민혜의 신곡 ‘오늘, 우리의 밤’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