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락킷걸(Rockit girl)이 시원한 서머송으로 돌아왔다. 락킷걸 세 번째 EP 앨범 '짜릿해 ★ Rock'이 지난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신보는 더블 타이틀곡 'Never Stop Rock'과 '짜릿해'를 포함 올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청량하고 신나는 네 개의 트랙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이슬이 직접 전곡의 작사를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짜릿해'는 락킷걸의 시원한 여름 락 사운드를 들려주는 곡으로 사랑에 빠질 때의 짜릿짜릿한 감정을 표현했다. 경쾌한 리듬과 위트 있는 가사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캐치하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Never Stop Rock'은 팝펑크와 클래식 락의 사운드 조합으로 이루어진 곡. 모든 것을 잊고 로큰롤로 빠지게 만든다. 이 외에도 MZ 세대의 사랑을 노래한 'Instar',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발라드 곡인 '로맨스 아일랜드'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전 발매곡인 '바다야', '양양 파도타기 좋은 날' 같이 여름을 겨냥한 노래들이 많았던 락킷걸은 이번 앨범을 통해 락킷걸만의 서머송 시리즈를 확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1월의 협회원사 아티스트 신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롤링컬쳐원 소속 아티스트 락킷걸은 싱글 ‘Resistance (레지스탕스)’를 발매했다. 락킷걸은 락을 즐기는 소녀로, 헤비메탈부터 팝까지 100% 라이브 연주에 맞춰 색다른 콘셉트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Resistance’는 현세대를 살아가고 있는 상처받고 있을 ‘Us(우리)’ 속에 갇힌 ‘Me(자신)’들에게 용기를 주는 곡이다. 루비레코드 소속 우예린은 지난 21일 싱글 ‘꽃처럼’을 발매했다. 동양적이고 감성적인 색채 속에서 발랄한 어쿠스틱 포크부터 짙은 비련의 발라드까지 모두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의 ‘꽃처럼’은 재즈풍의 간결하고 모던한 건반 위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우예린은 ‘꽃처럼’을 통해 봄을 그리며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다. 지난 24일에는 재뉴어리 소속 Benny Char(베니차)의 싱글 ‘Come Through (컴 스루)’가 발매됐다. Benny Char는 작사와 작곡, 연주에 능한 프로듀서 겸 가수로 다양한 장르를 조합해 세련된 음악을 만들어왔다. ‘Come Through (f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홍대소녀 락킷걸(Rockit girl)이 9일 정오 12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를 발매했다. 밴드 락킷걸(Rockit girl)의 이번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는 프랑스어로 저항을 뜻하며 사회 기득권의 말에 현혹되지 않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이번 싱글 앨범 '레지스탕스(Resistance)'의 프로듀서 전호진은 "기타의 6번줄을 A까지 드랍 시킨 로우 튜닝된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쏘우 베이스를 추가해 곡의 분위기가 극단적인 느낌이 드는 동시에 빠른 템포의 묵직한 사운드를 추구했고 후반부에는 더블베이스 드럼연주를 더해 메탈사운드의 헤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작사에 참여한 락킷걸의 한이슬은 “공정하지 못한 사회구조, 풍유 속 빈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 사람들에게 허수아비처럼 가만히 있기보다는, 앞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곡에 담으려 노력했다. 또 현세대를 살아가며 상처받고 있을 Us(우리) 속의 갇힌 Me(자신)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