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콘텐츠엑스(Contents X)가 드림어스컴퍼니와 함께 공동 음원 발매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나성호)이다. 노을이 부른 '끝없는 이야기'는 옛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이제 곁에 없지만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후렴구에서는 노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완벽한 기승전결을 완성해 감동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거미, 김준수, V.O.S, 양다일, 김나영 등과 작업해 온 히트곡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bigguyrobin)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빅가이로빈은 노을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너의 곁에만 맴돌아', '잊을 수 있을까' 등을 작업한 바 있다. 한편 노을의 '끝없는 이야기'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노을이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측은 14일 “노을이 부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여섯 번째 OST ‘그 사람이 너야’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임을 자각한 홍조와 신유.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 전생과 함께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맞닥뜨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 연애는 불가항력 OST Part.6 '그 사람이 너야'가 공개됐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그 사람이 너야'는 따스한 피아노 선율 위 고조되는 스트링 사운드와 노을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틱한 무드를 배가시키는 곡이다. 특히 저항할 수 없는 운명으로 이어져 온 인연,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그려낸 가사가 두 사람의 가슴 아린 서사에 깊이를 더해주었다.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OST, 리메이크 프로젝트 등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수의 공연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시작은 첫키스’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오는 5월 1일 오후 6시 KBS N의 새 로맨스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두 번째 OST 전우성(노을)의 ‘Love(2023)’가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Love(2023)’는 2001년 가수 강우진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ove’를 전우성만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재해석한 진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을 마주한 이의 슬픈 심정을 담은 노랫말, 그리고 여기에 차분한 전주와 이어지는 후반부의 몰아치는 편곡을 더해 이별의 슬픔을 더욱 극대화했다. 데뷔 21년 차, 노을은 그동안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대중에게 사랑받아 왔다. 특히 전우성의 솔로곡 ‘만약에 말야’ 역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명곡으로 꼽힌다. ‘감성 보컬그룹’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지켜 온 노을의 메인보컬 전우성은 이번 ‘Love(2023)’를 통해 특유의 허스키함 속에 더해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평 음악역 1939가 봄을 맞아 3월 피크닉 콘서트를 시작으로 G-SL 뮤직페스티벌, 각종 행사로 특별한 문화 체험을 준비 중이다. 가평군에 따르면 오는 4월 22일 음악역 1939 야외광장에서 라이브(G-SL) 뮤직페스티벌을 마련해 방문객 및 군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꾸준히 사랑받는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및 피크닉 콘서트가 진행된다. 댄스, 보컬, 싱송, 포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줄 것이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공연장 입장을 위해서는 관내에서 일주일 내로 소비된 영수증을 지참해야 하는 등 특별한 문화체험을 준비한다. 군 관계자는 “보다 색다르고 차원높은 공연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사고없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역1939의 공연의 입장을 위해서는 가평 내에서 일주일 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노을이 2023년 ‘café 유월’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노을은 오는 6월 10~1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afé 유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노을은 지난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을 통해 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노을의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만큼 팬들의 특별한 이벤트, 노을의 히트곡 메들리와 신보 ‘스물’의 수록곡 무대로 진한 감성을 전하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새겼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2년 ‘café 유월’에서는 연말 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로맨틱하고 경쾌한 면모를 보여주는 커버곡과 관객들과 함께하는 흥겨운 세트리스트로 사계절 내내 믿고 찾는 콘서트의 매력을 보여줬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café 유월’로 보여줄 ‘노을표’ 여름 콘서트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감성 보컬그룹 노을이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로 돌아온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노을은 오는 11월 5일 전주를 시작으로 용인, 창원, 대구, 울산, 광주, 부산 마지막 서울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노을의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돼 더욱 특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을은 2019년 진한 발라드 감성과 진한 겨울의 감성을 담은 겨울 전국투어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했다. 또 청량한 댄스 무대와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솔로곡으로 가득 채운 소극장 콘서트 'cafe 유월'로 팬들과 만났다. 전국투어의 제목 ‘스물’처럼 이번 공연은 노을의 2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하나가 돼 시작을 도모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의미 있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노을의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오픈일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SSAP CONCERT’를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3일 KBS아레나에서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출연한 발라드 공연 ‘#SSAP CONCERT’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당시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SAP CONCERT’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함께 한 발라드 공연으로, ‘지나가는 여름’이라는 부제와 걸맞은 따뜻하고 풍성한 무대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마크툽, 노을, 송하예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감성, 마음을 울리는 웰메이드 음악으로 약 140분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우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먼저 송하예는 세대를 불문한 사랑을 이끈 ‘니 소식’을 시작으로, ‘새 사랑’, ‘행복해’, ‘Say Goodbye’, 그리고 최근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데뷔 후보곡 ‘이 노래’까지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발라드 히트곡 무대로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어 마크툽은 ‘Marry Me’, ‘비로소 너에게 도착했다’, ‘너를 그린 우주’,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오늘도 빛나는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한민국 보컬리스트들이 뭉쳤다. 내달 3일 KBS아레나에서 마크툽, 노을, 송하예가 출연하는 발라드 공연 ‘#SSAP CONCERT’가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 중이다. ‘지나가는 여름(Passing Summer)’이라는 부제로 펼쳐지는 ‘#SSAP CONCERT’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공연으로, 고퀄리티 음향과 탄탄한 무대 구성, ‘믿고 듣는’ 음악으로 꽉 채운 품격 있는 무대까지 풍성한 셋 리스트가 마련된다. 자유와 낭만을 그리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마크툽,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발라드 그룹 노을, 이별과 그리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자타공인 감성 발라드 가수 송하예는 라이브 장인다운 빈틈없는 라이브 무대와 환상적인 음악적 시너지로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마크툽, 노을, 송하예 모두 다수의 히트곡 소유자인 만큼 보물 같은 명곡부터 계절에 어울리는 발라드곡까지 명품 무대의 향연으로 여름의 끝을 촉촉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크툽, 노을, 송하예의 ‘#SSAP CONCERT’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KBS 아레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