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이별을 추억하는 노래로 찾아온다. 김우주는 오늘(1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를 발매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Feat. Mingginyu(밍기뉴))'는 지나간 사랑의 감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록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인 보이스를 가진 가수 밍기뉴의 피처링이 김우주의 솔직한 가사와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우주는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미 많은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김우주가 선사할 음악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김우주는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불현듯 찾아온 헤어짐을 노래한 첫 번째 싱글 '잔흔(殘痕)', 김우주만의 포크 감성을 담은 EP '그런 마법', 'TEDDY DOG', '그날 밤', '조의 노래'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한편 김우주는 활발한 클럽 공연과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우주가 신보로 돌아왔다. 소속사 문화인은 오늘(7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김우주의 새 싱글 '조의 노래'를 발매했다. '그날 밤'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신보다. 문화인에 따르면 '조의 노래'는 지나간 관계를 돌아보며 하나씩 정리하는 마음을 김우주만의 표현 방식으로 풀어놓은 포크 록이다. 잔잔한 플루트 선율과 기타 리프 그리고 시적인 노랫말이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우주는 지난 2018년 LG 소셜 챌린저, 대학생 아티스트 프로젝트 '더:대티스트' 우승자. 솔직한 노랫말과 진정성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가수다. 지난 2019년 '잔흔(殘痕)'으로 데뷔 이후 '봉선화', 'TEDDY DOG' 등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이번 '조의 노래'에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편곡 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우주는 문화인을 통해 "지난날 느꼈던 나의 감정들을 '조의 노래'에 담았다. '조의 노래'를 듣는 분들 또한 무언가를 추억하거나 홀가분하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