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VCHA', 12월 1일 프리 데뷔 싱글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오는 12월 1일 프리 데뷔 싱글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선보인다. VCHA(렉시·케이지·카밀라·사바나·케일리·켄달)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합작한 글로벌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올해 9월 대장정을 마무리한 프로그램 ‘A2K’ 속 테마송인 ‘레디 포 더 월드’는 방영 당시 국내외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이에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 완곡을 공개하고 월드와이드 인기를 다시 한번 예열한다. 신곡 ‘레디 포 더 월드’는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트랙이다. 에너제틱한 업템포 신스 팝 장르에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멤버들의 즐거움과 설렘을 담았다. VCHA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됐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VCHA의 그룹명은 ‘A2K’를 진두지휘한 박진영이